인천 청라 국제도시에 오는 2022년 높이 453m의 시티 타워가 들어섭니다.
인천 경제 자유구역청은 보성산업 컨소시엄 등과 업무 협약을 맺고 타워 건립을 위한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.
시티 타워는 인공 지능 등 최첨단 기술을 결합한 '복합 콤플렉스 타워'로 개발되고 총 4천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됩니다.
시티 타워가 준공되면 세계에서 여섯 번째로 높은 전망 타워로 인천의 랜드 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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